1999-03-09 17:54
[ 국내 최대 운항선박 보유 외항선사는 ‘현대상선’ ]
사선보유는 범양상선·정기용선은 한진해운 가장 많아
작년말기준으로 국적외항선사중 현대상선이 가장 많은 척수의 선박을 보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98년 12월 31일기준으로 국적외항선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선박척수는 모두 5백48척이고 이중 사선이 3백71척, 단순나용선이 69
척 그리고 정기용선이 1백8척으로 조사됐다. 외항선사별 선박보유현황을 보
면 현대상선이 101척·5백52만8천35GT로 최대의 선대를 보유하고 있다. 현
대상선은 보유선대중 사선이 51척, 단순나용선이 34척 그리고 정기용선이 1
6척이다.
국내 최대의 부정기선사인 범양상선은 73척·2백6만2천7백46GT를 기록했다.
범양은 사선 61척, 단순나용선 9척, 그리고 정기용선 3척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한진해운은 총 67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사선이 43척, 단순나용선이 34척 그리고 정기용선이 16척이다. 조양상선은
21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사선이 9척, 그리고 정기용선이 12
척이다. 조양상선은 지난해 부정기선박을 매각하고 용선체제로 운영형태를
바꾸었다.
한편 사선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선사는 현대상선이 아닌 범양상선으로 61척
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나용선은 현대상선이 34척으로 가장 많은데 비해 한
진해운은 1척으로 큰 비교가 되고 있다. 정기용선의 경우는 한진해운이 23
척으로 가장 많고 현대상선이 16척. 조양상선이 12척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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