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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유럽행 정기 컨테이너항로(유럽 서항)에서는 지금까지 저조했던 운임을 인상하는데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배선 각사는 3월 1일자로 20피트 컨테이너당 750 ~ 800달러 인상계획을 잇따라 발표해 2010년 아시아발 북유럽행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당 3000 ~ 4000달러 수준까지 운임수준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도 메가 컨테이너선 준공이 잇따라 예정돼 있는 등 수급 밸런스 악화 우려도 있지만 배선 각사는 이전기 수지악화와 톤당 700달러를 넘는 연료유 가격 동향 영향으로 어느 정도 인상을 실시하지 않으면 회사가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강하다.
유럽항로(유럽 서항) 운임인상은 연초 1월 1일자에 이어 두 번째다. 3월 인상은 대체로 1일자 실시예정으로 인상폭은 700~ 800달러 전후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3월과 4월 2단계로 나눠 900달러 가까운 인상액을 표명하고 있는 곳도 있다.
선사별로 보면 머스크라인(인상폭은 20피트 컨테이너당 775달러), MSC(긴급 유가할증료를 포함해 20피트 컨테이너당 750달러), CMA CGM(同 750달러), MOL(同 750달러), 하파그로이드(同 750달러) 등, 유럽계 선사를 중심으로 연이어 인상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유럽항로에서 높은 셰어를 가지는 머스크라인, MSC, CMA CGM이 솔선해 인상에 나섬으로써 인상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2월8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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