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은 북유럽-아시아항로의 부킹을 향후 5월까지 2개월간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의 춘절 이후 물동량이 하락해 투입선박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몇몇 애널리스트들과 선주들은 이번 머스크라인의 조치는 운임을 인상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평가한다.
머스크라인은 이번 조치로 인해 유럽향 화물이 정시에 도착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보상을 해주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backhaul의 경우 정시도착에 대한 아무런 보상은 없다.
머스크라인 측은 “이번 부킹중단은 일시적인 조치로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 상황을 고려하면 빠르면 올 5월 초부터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라인사의 대변인 Lars Jensen는 “유럽발 아시아행 부킹이 상당히 제한을 받고있다”며 “이번 문제는 머스크라인 측이 전혀 예측했지 못했던 상황으로, 유럽-미주항로에서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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