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컨테이너선사인 OOCL이 53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매각했다.
그리스 컨테이너 전문 선주사인 올시스마린(Allseas Marine)의 자회사 박스쉽스는 OOCL로부터 5344TEU급 선박인 < OOCL홍콩 >과 < OOCL차이나 > 2척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두 선박은 1995년과 1996년 우리나라 삼성중공업에서 지어졌다. 선박가격은 척당 3115만5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OOCL은 매각 이후 36개월간 이들 선박을 용선해 쓸 예정으로, 용선료는 일일 2만6465달러다. 박스쉽스측은 용선계약으로 5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두 선박은 7월14일까지 선주사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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