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취항선사, 아시아발 유럽행 컨화물 운임 이달부터 인상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 컨테이너항로(유럽 서항)에서는 7월부터 배선 각사가 컨테이너 운임 인상을 밝히고 있다. 당초 6월부터 성수기 할증료(피크시즌서차지, PSS)도입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수급환경이 갖춰지지 않아 일제히 운임인상을 단념했었다. 현 운임시황은 약세기조로 아시아발 스팟(수의계약)운임도 완만한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배선 각사는 이번 인상을 계기로 업황 반전을 시도할 방침이다.
유럽 서항항로에서 7월부터 운임 인상을 밝힌 곳은 OOCL과 COSCON 등이다. 인상액은 OOCL이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COSCON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30달러다.
초봄에 급등했던 유럽 서항의 컨테이너 운임도 5월 이후는 점진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5일부터 일부 선사가 단독으로 PSS 도입을 시도했으나 수급환경이 약세경향에 있는 가운데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상태에서는 추가로 인상할 항로환경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정도의 차는 있고, 어느 선사나 저렴한 운임수준의 연간 계약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스팟운임을 내릴 수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운임인상 움직임을 취함으로써 약세기조의 업황 반전을 도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7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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