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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해양단체로 구성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지난달 29일~30일 1박2일간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회원사와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함께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개최 후 2분의 1의 일정이 지났다.
방문단은 아쿠아리움과 한국관, EDG를 둘러보고 해운항만관을 둘러봤다. 해운항만관은 한국의 해운항만산업을 알리기 위해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주협회와 함께 만든 곳이다. 총 면적 1,099.42m 규모의 해운항만관은 해운항만산업을 'Ocean Way'라는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 해운항만산업이 만들어 온 길과 바다의 새로운 길을 향한 여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최첨단 해운항만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 한국해운항만의 해양리더를 볼 수 있다.
해운항만관 내부는 파도를 형상화한 벽면으로 이뤄져있으며 바다를 만드는 사람들(Making The Ocean), 항해의 시작(Opening The Ocean), 꿈꾸는 바다(Dreaming The Ocean)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3가지 테마안에서는 음악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도 하고, 해운항만 이야기 코너로 컨테이너 조형물의 스크린을 통해 해운항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터치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해양시대의 주인공 코너에는 해상 해운항만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을 조명하고 있다. 해양레저시대, 녹색항구, 선박에 대한 설명도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있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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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박람회장을 둘러 본 후 국적 크루즈선사인 하모니크루즈에서 운영하는 <클럽하모니>호에서 숙박했다. <클럽하모니>호는 지난해 말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선박으로 총톤수 2만6천t 길이 174m 폭 26m로 9층 시설의 축구 경기장 2개 규모의 크루즈선으로서 전체 383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승객 및 승무원 1천명이 승선할 수 있다. 선내 대형 극장, 야외수영장, 고급 레스토랑, 휘트니스 클럽, 스파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유럽 정통 스타일의 크루즈 선박이다.
다음날, 방문단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월드마린>호에 승선해 여수항과 남해일대를 둘러봤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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