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 컨테이너기기 수요 부진
리스사도 신조 컨기기 발주 보류
신조 컨테이너기기의 수요가 부진하다. 드라이 화물 수송용 20피트 컨테이너기기의 신조 가격은 현재 2000달러대 전반까지 하락하고 있다. 기간항로는 북미행이 성수기에 돌입해 물동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어느 곳이나 보유 컨테이너기기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선사뿐만 아니라 리스회사도 신조 컨테이너기기의 발주를 보류하고 있어 가격하락 원인이 되고 있다. 지금부터 초가을에 걸쳐 비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신조 컨테이너기기의 가격은 한동안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신조 컨테이너기기는 초봄에는 2700달러를 기록했으나 지금은 2400달러 전후까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2400달러라는 가격도 어디까지나 선사와 리스회사의 희망가격일 뿐 이 수준이면 제조회사는 채산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주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물동량은 일정규모로 움직이고 있으나 컨테이너기기 부족은 발생하고 있지 않다. 지난달에는 남중국에서 컨테이너기기가 부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아직 컨테이너기기가 부족하다는 얘기는 나오고 있지 않다. 리스회사의 컨테이너 가동률도 90%대 후반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여유가 있다.
신조 컨테이너 발주가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이후는 제조회사의 대응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의 신조 컨테이너 가격은 자재 급등 영향으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어 이대로 가면 생산능력 감축과 공장폐쇄 등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 출처 : 8월2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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