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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라인의 < 짐 앤트워프 >호 |
짐라인이 영업이익, 세전이익(EBITDA) 등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순손실 폭 역시 크게 좁혔다.
이스라엘 국적 선사인 짐라인은 지난 8월28일 공시를 통해 1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7900만달러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발표했다.
EBITDA는 46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6900만달러의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10억5천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2분기와 올 1분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5%, 22%씩 늘어났다.
짐라인은 순손실 폭도 좁히는데 성공했다. 순이익으로 돌아서지는 못했지만 2분기에 순손실을 -4700만달러까지 끌어올려 전년 동기 -6800만달러보다 2100만달러 개선시켰다. 직전 분기 -1억6800만달러의 적자와 비교했을 땐 1억2100만달러나 개선된 수치다.
캐시플로 역시 24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600만달러보다 4배 증가했다. 이는 또한2012년 1분기 수치인 -8200만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짐라인 측은 운임 인상 성공과 물동량 증가, 국제 유가 하락 등 시장 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이 같은 좋은 실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짐라인이 2분기동안 처리한 물동량은 총 60만4천TEU로 지난해 4~6월 물동량보다 6% 늘어났고 평균운임 역시 6% 인상됐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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