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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 CGM의 <코르트레알>호 |
CMA CGM이 운임회복세와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 흑자 전환했다.
CMA CGM은 2분기에 3억9200만달러의 영업이익(EBIT)을 기록, 1분기 1억400만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또한 2분기동안 1억7800만달러의 순이익을 일구며 1분기 2억4800만달러의 순손실을 본 데 비해 크게 개선,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매출액은 41억5천만달러까지 치솟아 전년 동기 대비 12%나 개선됐다. 1분기 매출액 36억달러와 비교해도 15.3%나 증가했다.
CMA CGM의 2분기 세전이익(EBITDA)은 3억4700만달러에 달해 1분기 -3100만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 개선에 기인한다고 CMA CGM 측은 분석했다.
2분기에 CMA CGM이 처리한 물동량은 270만TEU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1분기에는 260만TEU를 실어 나른 바 있다.
한편 2분기 평균운임은 TEU 당 138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특히 아시아-유럽 항로에서는 운임이 33%나 늘어 2011년 상반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종합해 보면 올 상반기동안 CMA CGM은 영업이익 2억8800만달러, 매출액 77억5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세전이익도 3억1600만달러에 달했다. 다만 순이익에선 -7천만달러의 적자를 내 완전한 흑자전환을 이루진 못했다는 평가다.
CMA CGM은 상반기에 2억9400만달러의 비용절감을 이뤄 올 한 해 전체 절감 목표금액인 4억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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