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은 12월 하순부터 미즈시마항 한국 서비스를 확대시킨다. 동사는 미즈시마에서 주 3편의 풀컨테이너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1편을 더 추가해 주 4편 체제로 한다는 계획이다.
천경해운은 매주 화, 목, 토 주 3편의 서비스를 미즈시마항에서 제공하고 있고, 여기에 2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에 기항을 시작한다. 새 서비스에서는 부산 신항에 기항하기 때문에 서비스 빈도와 이용 편리성을 향상시킨다.
로테이션은 부산 신항/북항(일) - 모지(월, 수입만) - 이요미시마(화) - 미즈시마(수) - 모지(목, 수출만) - 부산 신항/북항(금) - 모지/하카타(토) - 부산 신항/북항. 부산에서의 기항 터미널은 신항이 HPNT(현대부산 뉴포트 터미널), 북항이 HBCT(허치슨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 사용 선박은 “SKY DUKE”(342TEU 적재).
* 출처 : 12월13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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