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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국립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09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등록금을 3년 연속 동결했다. 지난해엔 전국 국립대학 가운데 최초로 등록금을 7% 인하했다.
한국해양대의 한 학기 등록금은 공학계열이 226만4천원, 이학과 예ㆍ체능계열이 216만3천원, 인문사회계열이 180만8천원으로 유지된다. 2013학년도 신입생의 입학금 16만6천원이 추가된 금액이며, 해사대학생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가 면제된다.
한국해양대의 등록금은 사실상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과 비교해 ‘반값 등록금’ 수준이다. 현재도 부산대, 부경대, 경상대, 창원대 등 부산ㆍ경남지역 국립대학 평균 등록금보다 낮은 데다 학생 1인당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 또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박한일 총장은 “매년 공공요금 등의 물가인상과 4대보험, 인건비 증가로 대학재정이 악화돼 대학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학운영비 절감과 예산의 긴축재정 편성, 국책사업 및 R&D수주 확대, 발전기금 조성 등 재정을 확충하고 재원을 다변화하는 노력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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