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4 18:40

[ 라이베리아 등록선박수 작년말 전년비 102척 감소 ]

선박등록당국 5.3% 감소 크게 우려치 않아

라이베리아 등록선박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계석 부
연구위원에 따르면 선박금융문제와 법적 시비로 장기간 선대관리자들과 마
찰을 빚던 라이베리아의 등록선박은 1999년말 현재 전년대비 102척이 감소
한 1,832척으로 집계됐다.
연중 등록변동사항을 보면 신규치적선박이 230척(이중 83척이 신조선)이고
이적선박은 330척(이중 44척이 해체선)으로 나타났다. 라이베리아 선박등록
당국은 법적 갈등이 컸던 한해에 5.3% 감소에 그친 것은 불행중 다행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선박등록감소의 주요인은 Mobil과 Chevron석유사 소속 선대들이 떠난 것과
20척이상을 보유한 Teekay사의 이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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