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8 18:01

[ OOCL·완하이 라인 4월부터 공동운항 개시 ]

OOCL( 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과 WAN HAI Lines(WHL, 한국대리점:
원일해운)은 올 4월 1일부로 공동으로 중동아시아 신규서비스를 개시한다
고 발표했다. 새로운 한국/중동아시아 서비스(KMS) 개시는”급성장하는 중
동아시아 시장에 보다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한 것”이라고 OOCL측은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21.5노트의 항해속력을 지닌 1,200TEU급 선박 6척이 정요일
체제로 투입된다. 포트 기항 순서는 인천(토/일) 광양(일/월) 부산(월/화)
Keelung(목/목) 홍콩(토/토) 싱가포르(화/수) Port Kelang(수/목) 두바이(
목/금) Dammam(토/일) Bandar Abbas(월/월) Karachi(수/목) Penang(수/목)
싱가폴(목/금) 홍콩(화/화) Keelung(목/목) 인천(토/일) 순으로 부산에서
두바이까지 16일, Dammam까지 18일, Bandar Abbas까지 20여일이,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18일, 광양에서 두바이까지 17일, Dammam까지 19일 정도가 소요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라운드 트립에 소요되는 시간은 총 42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수출입업자들은 무엇보다도 기존의 서비스보다 빠른 트랜
짓 타임과 부산항 단독 기항에서 인천·광양항의 추가 기항으로 물류비 절
감 등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OOCL이 동아시아에 투입하는 세번째 직기항 서비스로‘한국
이 아시아에서 중요한 고객이니만큼 오랫동안 효율적인 직기항 서비스가 요
구되어져 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짐푼 OOCL 아시아 태평양 총괄사장이 말했다.
OOCL은 아시아 내 16개국에 80개 이상의 포트와 터미널을 만들면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1972년 한국 시장에 첫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동
회사는 50여개 이상 국가에 150개 이상의 사무실을 운영, 아시아, 북미, 유
럽, 지중해, 동아시아, 인도, 호주/뉴질랜드 등을 연결하는 광역 네트워크
를 제공하고 있는 컨테이너 운송회사로서 인터넷을 통한 예약, 화물트래킹,
B/L 프린팅, 항해정보, 요율 inquiry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도 운영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