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5 09:25

한국해大 저력 과시…동문 8명 바다의 날 수상

민홍기
김영무
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과,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이사 등 동문 8명이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유공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로부터 훈ㆍ포장ㆍ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민홍기 회장은 한국해양대 기관학과 25기(69학번)로 40년간 승선 및 해운단체 근무를 통해 선원 및 해운정책 수립, 선원의 권익신장, 해운산업 발전 등 해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영무 이사는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29기(73학번)로 국제선박등록제, 톤세제, 승선근무 예비역제 등 선진해운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여 해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도선사협회 여수지회 이종태 도선사(항해학과 22기ㆍ66학번)는 39년간의 해상생활을 통해 해양항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현대해양서비스(주) 이택규 대표이사(항해학과 31기ㆍ75학번)는 친환경 녹색경영 실현 및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이종태
이택규
이 밖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영우 교수(기관학과 32기ㆍ76학번)가 산업포장을, 장금상선(주) 최용선 전무이사(기관학과 31기ㆍ75학번)가 대통령표창을,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사안전연구센터 박정대 센터장(기관공학과 48기ㆍ92학번)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민수 선장(항해학과 38기ㆍ82학번)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1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으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시상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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