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10:49

CSAV, 6500TEU급 컨선 용선

다이아나와 최대 30개월 계약

칠레 선사 CSAV가 그리스 그리스 컨테이너선 전문 선주사인 다이아나쉬핑컨테이너쉽스로부터 6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용선한다.

다이아나쉬핑컨테이너쉽스 모선주사와 2척의 포스트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한 선박은 <푸엘로>(Puelo)호와 <푸콘>(Pucon)호다. 두 선박은 지난 2006년 현대중공업에서 지어졌으며, 컨테이너 선적능력은 6500TEU다.

다이아나는 매각한 선주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해당 기업은 칠레 발파라이소에 본사를 둔 서던쉽매니지먼트로 파악된다.

선박 가격은 척당 4700만달러다. 이들 선박은 이달 말과 다음달 중순께 다이아나측에 인도된 뒤 곧바로 칠레 정기선사 CSAV에 정기용선될 예정이다. 용선 기간은 최소 18개월 최대 30개월이다. 용선료는 일일 총 2만7900달러이며, 서던쉽매니저먼트에 지불되는 수수료는 일일 150달러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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