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항훼리는 지난 12월18일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씨를 강사로 초청해 2013년 연말 임직원 강좌를 명동 고려대연각타워 21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한국측 전 임직원과 중국측 부사장, 재무부 부부장, 여객부원, 운항부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좌에서 최 전 앵커는 "나는 왜 하지않아도 되는일을 하는가"를 주제로 입담과 재치, 진심을 담은 열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연운항훼리 임직원들은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위한 능동적인 자세와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교육엔 한국측 전 임직원과 중국측 부사장, 재무부 부부장, 여객부원, 운항부원이 참석했다.
교육이 끝난 후 열린 송년회에서 한중 양국 임직원은 돈독한 동료애를 과시하며 업무간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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