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OOIL이 1월24일 발표한 정기선 자회사 OOCL의 2013년 10~12월 영업 속보에 따르면, 전 항로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14억100만달러였다. 한편 물동량은 대폭 증가해 운임 시황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다.
각 항로별 매출액은 태평양항로가 2.6% 감소한 4억6700만달러, 아시아-유럽항로가 6.7% 감소한 2억5300만달러, 대서양항로가 1.6% 감소한 1억5000만달러이다. 한편, 아시아 역내 및 호주 항로는 2% 증가한 5억3100만달러였다.
화물 선적량은 태평양항로가 5.8% 증가한 31만2000TEU, 아시아-유럽 항로는 1.7% 증가한 22만TEU, 대서양항로는 2% 증가한 9만5000TEU, 아시아 역내 및 호주항로는 15.7% 증가한 76만8000TEU였다.
정기선에서는 2013년의 운임 시황의 침체가 두드러졌다. 이에 비해 물동량면에서는 유럽 등 경제 위기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하절기 이후에는 회복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대형선 투입과 전배에 따른 수급 완화 관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요면에서는 착실하게 실적을 쌓고 있다.
OOCL의 2013년 전 항로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56억900만달러, 선적량은 총 1.5% 증가한 529만4000TEU를 기록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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