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항훼리주식회사는 지난 22~23일 이틀간에 걸쳐 2014년 시산제 및 임,직원 단합대회 행사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했다.
한국측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키 스노우보드, 팀별 동영상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된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충분했던 뜻 깊은 자리였다.
또 임·직원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시산제를 거행해 올 한 해도 취항선박인 <씨케이스타>호, <지위란>호의 무사고와 각 선장 및 승조원의 안전과 건강, 화주와 협력업체 및 관계기관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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