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3 09:41

한국산 철못 미국서 반덤핑 제소 당해

미 철강업체, 57.48% 덤핑 관세 부과 요구
미국 철강업체가 한국산 철못에 대해 반덤핑으로 제소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 최대 철못 제조업체인 미드 컨티넌트 스틸 앤 와이어(Mid Continent Steel & Wire)가 철못의 덤핑수출과 불법보조금지급을 주장하며 한국을 포함한 7개국을 미 무역위원회(ITC)와 미 상무부(DOC)에 제소했다.

미드 컨티넌트 스틸 앤 와이어는 한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인도, 오만, 대만, 터키, 베트남에 대해 57.48%의 덤핑관세 부과를 요청한 상태다. 이번에 반덤핑 및 상계관세 제소당한 품목은 철못(Steel Nails)이며 HTSUS코드는 ' 7317.00.55', '7317.00.6'5, '7317.00.75' 등이다.

한국은 지난 3년간(2011-2013) 철못 대미수출이 34% 정도 상승했다. 피소국 중 한국산 철못의 수입비중은 20%로 30%인 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 수출길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조사 산업피해 예비 판정은 통상적으로 제소장 접수 후 20일내로 상무부의 반덤핑 상계관세 조사개시 여부를 발표하기 때문에 미 무역위원회의7월 중일 것으로 예상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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