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부천시 오정구 일원에 약 46만㎡ 규모로 조성 중인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물류시설용지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LH는 부천물류센터PFV(Project Financing Vehicle)가 12만1659㎡의 부지를 1244억원에 매입해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초대형 복합 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천물류센터 PEV는 싱가포르계 사모펀드가 투자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시설용지는 물류터미널과 집배송시설, 창고시설 등의 건축이 가능한 부지로서 물류센터 건립은 대규모 자금이 투자돼야 하는 큰 프로젝트로 평가 받는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인구밀도가 매우 높고 수도권 교통요충지에 위치한 부천오정물류단지가 최적의 장소로 국내 대기업 및 해외 물류부동산 투자기업으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LH는 “이번 물류시설용지 매각 성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부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대규모 외국자본 투자라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부천오정물류단지가 중장기 대형 물류 핵심거점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데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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