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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대표이사
2010.12.10
한중 물류사업 성과 가시화 기대 ●●●물류전문기업들은 자가물류나 2자물류로 진행하고 있는 화주들의 물량을 3자물류 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 정부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3자물류 전환 컨설팅이나 공동물류 사업 등이 그것이다. 올해 물류대상을 수상한 조양국제종합물류는 3자물류시장 확대를 위해 고군분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재현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처음 3자물류 전환 컨설팅 사업에 뛰어들면서 물류시장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첫 해 사업에서 한국하니웰과 한국알콘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당시 한국하니웰은 일반창고 부문을 전문 3자물류업체에 맡겨 물류를 합리화하는 한편 6억5천만원의 관세를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그동안 통관 운송 보관 환급 등 다단계, 다원화돼 있던 수출입물류공급망을 조양국제종합물류로 일원화해 물류단계를 대폭 축소할 수 있었다. 한국알콘의 경우 일반창고 관리와 제품관리, 운송을 3자물류로 전환해 연간 2천만원의 물류비를 절감했다. 물류업체를 단일화해 화물의 입항 후 일반창고 입고까지의 리드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지난해와 올해에도 화신과 한국바스프를
오리엔트해운, 수도권 정온 보세창고 개소
2010.12.09
오리엔트해운이 정온 보세창고 건립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리엔트해운은 9일 수도권 내륙지역 보세화물의 수요 증가로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시설을 갖춘 한국복합물류센터 내 A동에 보세창고를 새롭게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한 보세창고는 총 4960m²(약 1,500평)규모로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오리엔트해운 관계자는 “창고 내에 정온시설을 설치해 항온, 항습이 필요한 고가의 화물도 취급할 수 있게 됐으며 경기도 군포시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서비스 다양화로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박삼구 회장, 중한우호협회 회장 환담
2010.12.06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하오차이(羅豪才) 중한우호협회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삼구 회장은 “양 협회가 한·중간의 연구사업, 청소년 교류 등 공동 사업을 통해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대해 큰 보람을 느끼며, 양국간의 우호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양국간 현안 해결에도 일조 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중우호협회는 한ㆍ중 양국 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 설립됐으며, 2005년부터 박삼구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선출돼 협회를 이끌고 있다. 중한우호협회는 1993년에 설립된 단체로,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 회장은 북경대학 부총장, 치공당 중앙수석,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까지 지낸 인물이다.
물류·항만 관심도, 국토부 정책분야 중 3위
2010.12.06
올해 국토해양부 정책 중 가장 많은 관심은 받은 분야는 역시 주택·토지였다. 물류·항만은 3위를 차지했다. 국토해양부는 6일 2010년 홈페이지 이용 현황을 집계해 올 한 해 동안 핫키워드와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았던 보도자료 리스트를 발표했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이용한 국민들은 주택·토지 관련 분야에 가장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체 페이지뷰 중 34%가 주택·토지 정보를 찾았다. 이어 교통 분야가 18%로 뒤를 이었으며, 물류·항만 분야는 14%의 정보이용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건설·수자원과 해양이 나란히 11%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국토·도시 8% 항공 4% 순이었다.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아파트 실거래가 ▲공시지가 ▲토지 이용규제 ▲보금자리 ▲도로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김형렬 대변인은 “2011년에도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해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해양 분야의 남극세종기지, 아라온호 미투데이 테마스페셜 페이지가 가장 주목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미얀마 발전 가능성 ↑
2010.12.03
물류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미얀마 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코트라가 밝혔다. 관련 거대 산업공단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태국-미얀마 외교부 장관들은 지난 2008년 5월1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협의된 다웨이 심해구, 스페셜 이코노미 존, 도로, 철도공사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태국 이탈리안-타이 디벨롭먼트(ITD)사에서 타당성 조사가 끝났으며, 지난 11월2일 네피도에서 ITD사의 프렘차이 카르나수타 회장은 미얀마 항만청장 우 테인 타이와 미얀마 동부 해안지역에 약 86억달러에 달하는 광범위한 인프라를 건설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어그리먼트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심해항구인 다웨이항 건설, 철강 및 석유화학, 조선소, 비료공장 플랜트 등과 같은 중공업 산업단지 개발과 다웨이(타닌하리 구)와 태국 서부의 칸찬 아부리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건설을 포함한다. 이 프로젝트는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10년에 걸쳐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다웨이항의 총 22개 부두에는 2~5만t에 이르는 25척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웨이 심해항구 및 산업공단 프로젝트에 태국-미얀마 철도, 도로 공사가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전력 공급을 위해 4000MW 생산할 수 있는 발전소도 포함되며,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2억1900만㎥를 보관할 수 있는 댐을 공사해 하루에 97만5000㎥를 공급할 수 있는 생수공장이 프로젝트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웨이와 태국, 미얀마 국경지역을 연결하는 170km의 8차선 고속도로와 철도건설도 포함되며 송배전 및 오일 및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도 포함될 것이며, 총 도로의 넓이는 약
현대重, 세계 최초 전기굴삭기 양산
2010.11.30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전기굴삭기 양산 체제를 갖추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출시한 30톤급 전기굴삭기(모델명: R300LC-E)는 기존 디젤엔진 대신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경유가 아닌 전기를 연료로 사용해 디젤굴삭기에 비해 유지비를 70%나 절감할 수 있다. 보통 30톤급 굴삭기는 연간 기름 값만 1억원 가까이 드는데 이 굴삭기는 전기요금 3천만원으로 유지가 가능해 고유가 시대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기굴삭기는 전기모터로 구동하기 때문에 디젤엔진과 달리 질소산화물(NOx)이나 일산화탄소(CO)등 유해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것은 물론, 소음과 진동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친환경 건설장비다. 또 218마력 출력과 28.6톤의 견인력 등으로 기존 디젤굴삭기 이상의 파워도 갖췄으며, 산업용 전기(380∼440V)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구동이 가능하다. 전기굴삭기 출시는 현대중공업의 뛰어난 전기전자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핵심 부품인 전기굴삭기용 전용모터를 비롯하여 단선(斷線) 방지장치, 과전류 보호 장치 등 안전장치를 자체 기술로 개발, 적용했으며, 국내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전기 안전승인을 통과하는 등 다른 업체들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기굴삭기는 파워팩(전원공급시스템)에서 발생한 전기를 케이블을 통해 공급받는 데 이번에 현대중공업은 국내 특허를 획득한 릴 방식(reel, 케이블을 자동적으로 풀고 감는 방식) 채택해 작업 반경을 최대 50미터까지 확보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전기굴삭기는 건설장비의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특히 고철업계나 석산(石山), 골재장
인터뷰/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조 이사장
2010.11.22
포워더 소량화물처리 ‘국제물류센터’ 내달 16일 개장 ●●●지난 1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이상조 이사장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 및 해운전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상조 이사장은 물동량은 증가는 보였지만 타 항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국제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포워더에 러브콜을 보냈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국제물류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국제물류협회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운영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광양항에 소량(LCL) 화물을 효율적으로 유치하고, 다양한 세제·금융혜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LCL 오면 세제 금융혜택 ‘빵빵’해요” 광양항은 국제물류를 위한 양적, 질적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처리화물의 대부분이 만재화물(FCL)로 고부가가치 소량화물의 이용확대가 절실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공단은 포워더의 소량화물 처리를 위한 국제물류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물류센터는 12월16일 준공 예정이다. 광양항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어려운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181만TEU(20피트 컨테이너)를 처리해 전국 항만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
한중 물류의날 내달 4일 열려
2010.11.16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교통운수협회는 다음달 8일 제4회 한중 물류의 날 행사를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중 물류세미나를 비롯해 양국 물류기업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미팅, 네트워킹 오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중 물류세미나에선 ''중국의 물류발전 현황 및 추세와 대외물류협력'' ''화주·물류기업 상생협력 현황 및 증진방안''을 주제로 중국교통운수협회 왕더룽 부회장과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중 물류의 날 행사는 한중 양국 기업간 물류분야 상호 협력증진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대구ㆍ경북지역 물류거점 생긴다
2010.11.08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추진해온 대구ㆍ경북지역 화물 및 컨테이너 운송의 핵심거점인 칠곡 내륙물류기지가 완공돼 9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지천면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토해양부 곽인섭 물류항만실장, 이인기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장세호 칠곡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칠곡 내륙물류기지는 46만㎡의 부지에 연간 일반화물 357만톤과 컨테이너화물 33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화물취급장, 배송센터, 컨테이너장치장(CY: Container-Yard), 화물처리시설과 인입철도,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동 물류기지는 2007년 3월 착공했으며, 지난 1월부터 화물취급장 등 일부시설 공사를 완료하여 부분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전체시설이 완공돼 수출입화물의 운송과 택배화물 집배송 등 거점 물류시설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동 물류기지 건설ㆍ운영에 따른 경제적 효과(한국교통연구원 분석)는 연간 물류비 절감이 981억원, 생산유발 4,747억원, 고용창출 3,636명으로, 물류기지 운영사(영남복합물류공사)와 국토해양부는 이 물류기지의 초기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한 입주업체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을 5대 권역으로 구분해 각 권역별로 내륙물류기지를 건설해 왔으며, 칠곡 물류기지는 군포ㆍ의왕(수도권), 양산(부산권), 청원ㆍ연기(중부권) 물류기지에 이어 네 번째로 전체 시설을 준공한 곳이다. 국토해양부는 본 시설의 준공 및 본격 운영에 따라 타 물류기지 및 항만 등 물류거점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물류기지 운영활성화와 효율화를 통해 녹색물류 구현, 물류체
한기평, 한국복합물류 신용등급 A3 유지
2010.11.08
한국기업평가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물류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 정부가 추진한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사업으로 공익성이 높은 복합물류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태사업인 복합터미널임대서비스(LRP) 사업의 우수한 시장입지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채권단의 경영통제로 계열사간 신용위험 전이 가능성이 낮고 정부의 재정자금 지원 등 정상적인 외부자금 조달로 영업 및 투자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지난해 이후 군포복합물류센터 확장 및 장성복합물물류센터 2단계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설비투자비용(CAPEX) 규모(850억원)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중부복합물류(주) 지분참여(78억원) 배당금 지출(40억원) 등으로 차입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이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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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ㆍ러 항만 개발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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