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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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도입 국내물류기업 꺼린다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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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와 재고관리에 유리한 RFID(무선인식)기술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초기투자 비용과 시스템 안정화가 덜 됐다는 이유로 도입을 꺼려하고 있다. 현재 RFID를 도입한 국내기업은 110여개 업체이며 이 중 제조사에서 물류센터, 매장까지 전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업체는 10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RFID는 실시간 정보유통이 가능한 IT 신기술로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국내 기업들은 초기 투자비용이 높다는 이유로 도입을 늦추고 있다. 이에 반해 월마트와 HP, 보잉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RFID 도입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50억원을 들여서 부품 협력업체간 RFID를 활용해 실시간 재고관리와 물류관리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PDP에 제조공정과 부품관리에 RFID를 활용하고 있고, 신세계 이미트는 소형가전제품의 입 · 출고 관리와 도난방지에 RFID를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불과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 RFID의 도입을 인식하지만, 바코드에 해당하는 태그가격이 백원으로 높은데다, 초기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RFID도입에 소극적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RFID 시스템의 안정화된 본 뒤에 도입을 결정하겠다면서 부품이나 의약품, 의류 물류의 성공사례가 없다는데 적용을 망설이고 있다. 지식경제부 정보통신활용과 이상은 사무관은 “대표적인 현대차가 올해 2백여개 부품협력업체와 부품물류에서 RFID를 적용해서 성공적인 모델이 나와야 하고, 완제품물류에서도 한미약품과 같은 성공케이스를 만들어 전산업으로 확산해야 한다면서 제조업체만 하면 안되고 유통업체에서 같이 해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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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조성으로 물류성장 동력을”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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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가 국내 물류산업의 효율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정부 정책자금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는 26일 오전 제2차 모임을 갖고 물류효율화를 위한 정부정책자금 조성과 기업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국제물류투자펀드의 투자전략 조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물류위원회 실무위원장인 이상근 삼영물류 사장은 “물류효율화 및 기업 글로벌화를 위해선 시설 및 운영자금 등에 막대한 투자비용이 소요되나 이를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국내 시중은행을 통한 대규모 차입은 최근 신용경색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데다 금리부담도 크다”고 정책자금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정부지원 융자자금엔 중소기업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산기금)이 유일하다. 기타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융자금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긴 하나 대부분 소단위 사업에 그치고 있다. 중산기금의 10여개 정책자금 중 물류 합리화 및 선진화분야에 활용가능한 신성장기반자금은 전체 운용자금 4조2155억원의 4분의 1 규모인 1조1900억원이다. 물류위는 중산기금은 자금 성격상 물류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운용원칙에 따라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해 업계 전체의 수요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정부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산기금 중 일부를 유통물류합리화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유통물류분야 업체들에 지원해왔다. 이중 유통물류합리화자금의 30%를 대기업이 지원받아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정부가 자금지원창구 단일화정책을 시행하면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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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수출입업체위한 LCL 공동물류센터 설립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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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소량컨테이너화물(LCL : Less Than a Container Load) 전용의 공동물류센터가 처음으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중소 수출업체들은 인천항 LCL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함으로써 물류비를 대폭 절감하고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제품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물류기업 5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인천항 공동물류센터(가칭)가 최근 인천항만공사로부터 소량컨테이너화물 집화·배송 서비스를 위한 공동물류센터의 설립 및 운영주체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 인근의 아암물류 1단지 1만 7918㎡(5,420평) 부지에 빠르면 5월경에 착공한 뒤 복합기능을 갖춘 물류센터를 건립해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항에서는 그간 LCL에 대한 집화·배송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도권 지역의 중소 수출입업체들은 높은 물류비용과 긴 운송시간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조사에 의하면 수출입업체들이 인천항에서 LCL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부산항 대비 해상운임은 20~30%, 육상운송료는 60~80%를 절감할 수 있고,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 소량 화물 집화/보관소)작업료 및 통관수수료의 경우 30%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공동물류센터의 컨소시엄에는 주간사인 조양국제종합물류를 위시해 대신국제운송, 사비노델베네 코리아, 청조해운항공, 이카고웨이로 구성됐으며, 물류부동산 개발사인 씨맥로지스가 사업주관을 맡고 있다. 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지난 2월 4일 무역업계에 대한 물류서비스 강화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하여 금번 컨소시움사 대표들과 인천항에 공동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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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축구장 3배 크기 물류센터 가동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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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은 인천 남항에 국제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준공된 대한통운 아암국제물류센터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아암물류 1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출입화물 전문 국제물류센터다. 부지면적이 축구장 3배 넓이인 2만2200㎡(6720평)에다 연면적 1만1614㎡(3513평)로, 일반창고(7508㎡)와 최신 냉동냉장창고(2974㎡)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화물의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다. 게다가 36대의 차량이 동시 작업할 수 있어 신선도가 생명인 냉동냉장화물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 진입로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고 올해 말 인천대교가 개통하면 인천공항까지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지는 등 국제물류센터로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식품류 수입이 많은 인천항 배후물류단지에 대단위 냉동냉장시설을 보유하게 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준공 기념사를 통해 "최신 설비를 갖춘 이 아암물류센터의 준공으로 수도권 지역 수출입 관문인 인천지역에서의 국제물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국제물류부문을 대한통운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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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단체통합 6곳중 4곳이 반대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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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물류 단체 통합을 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물류관리사협회와 전국화물터미널사업협회가 물류관련단체 통합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통합추진위원회 실무추진단측에 전달했다. 물류관리사협회는 지난 14일 장시간에 걸친 임시 이사회에서 관련 참석자 대부분의 반대로 이 같은 공식입장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다른 단체들은 업체들로 구성돼 있는 반면 우리 협회는 물류관리사라는 전문가 개인들로 이뤄진 단체"라고 선을 그은 뒤 "업체들과 개별 전문가들간에 전혀 공통분모가 없어 통합 후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통합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터미널사업협회는 지난 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통합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후 이날 통합추진위측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 터미널사업협회측은 물류단체 통합이 옛 해양수산부 산하 단체는 빠진 반쪽짜리 통합이어서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반대 이유로 들고 있다. 이 협회 관계자는 "통합 취지엔 찬성하는 입장이었지만 협회 통합에 항만 관련 협회는 빠졌기 때문에 6개 협회가 물류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며 "게다가 협회 분과별로 들어가면 일관성이 떨어지고 기존 협회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물류관리사협회를 예로 들며 각 단체간 동질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지적했다. 이로써 국토해양부가 통합 대상으로 정한 6개 물류단체 중 4곳이나 통합 반대측에 서게 돼 향후 정부의 정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물류통합 대상 단체는 한국물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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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중국내 물류센터 오픈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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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물류센터를 마련함으로써 중국내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매장 결품율, 시즌 상품 대응, 상품 미납 등 애로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상품 배송 효율이 개선돼 중국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적으로 물류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직납(직접납품)보다 5%가까운 물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며, 물류센터 운영 차량은 왕복 400㎞이내의 거리를 담당할 수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재 이마트는 중국 상하이 10개 점포를 포함해 쑤저우, 우시 등 화동지역에 1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 하반기에는 냉장냉동 상품들과 신선식품 가공이 가능한 2차 물류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는 "중국 내 물류 인프라 구축은 중국 이마트의 공격적인 다점포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화동지역 추가 물류센터 확보와 화북 지역에도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중국 내 이마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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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성, 김정태 회장 체제로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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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지게차 제조업체인 (주)수성의 신임 회장에 김정태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김 전무는 지난달 12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김정배 전 회장의 동생으로, 현재 회장대행을 맡고 있으며 오는 20일 주주주총에서 회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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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선정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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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의 기존 대한통운(주)과 (주)극동TLS가 공컨테이너장치장으로 사용하다가 반납한 부지에 대해 A(16,582㎡)부지는 이유푸드(주), B(67,092㎡)부지는 (가칭)(주)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이유푸드(주)는 100% 외국인 투자법인으로서 식품가공사업및 물류쎈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어 연 평균 7천7백만불 규모의 외화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가동 및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약 238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천지역의 고용창출 및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식품 가공사업에 필요한 원료육을 상당부분 국내에서 조달하여 국내축산농가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푸드(주)는 향후에 수출지역을 일본외에 동남아및 중국시장으로도 다변화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주)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은 기존의 아암물류단지 및 부산신항에서 수행중인 부가가치 물류를 인천항에 확대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기업의 신규 확대 물량 유치로 기존 해외 및 부산지역에서 수행중인 글로벌 DISTRIBUTION 기능을 인천항으로 이전하여 인천공항과의 SEA & AIR 연계물류 및 수도권, 중부내륙 배송센터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고객의 리드타임 단축 등 고객만족도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축계획은 1차, 2차 순차적 투자로 약 6,000여평의 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며 고내에 유통가공 및 랙시설 설치로 운영효율 제고할 것이다. 이번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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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공동물류센터 20곳으로 확대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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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주문에 응할 수 있어도 단가를 훨씬 높일 수 있는데..."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하면서 겪는 큰 애로사항 중 하나다. 적당한 물류센터를 유지하지 못해 소량주문, 적기납품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코트라(KOTRA)가 이같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전세계 공동물류센터를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20곳으로 확대키로 했다. 공동물류센터가 새로 들어서는 곳은 상하이 등 중국 3곳, 유럽 제2의 항구인 벨기에의 안트워프, 남미 최대 수출지역인 상파울루 등 총 6곳이다. 코트라의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수는 지난해 141개사에서 올해는 400개사, 2011년에는 600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은 창고료와 하역비로 평균 52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중소기업이 해외 물류센터를 이용하면 신속한 납품이 가능해 해외 주문을 받기가 쉬워진다. 유럽은 주문을 받은 후 납품까지 운송에만 30일이 넘게 걸리지만 현지에 물류센터가 있으면 1∼2일만에 납품이 가능하다. 바이어 역시 재고를 쌓아두지 않아도 물류센터에서 빠르게 제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줄고 주문량을 늘릴 수 있다. 물류센터가 있으면 중소기업의 협상력도 높아진다. 인근 지역에 창고를 두고 적기(JIT: Just In Time) 납품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공동물류센터는 게다가 물류비를 약 30% 낮추는 효과도 있다. 창고를 공동으로 쓰면 창고 관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라는 통관이나 재고관리, 판매대행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수출 관련 비용을 더욱 낮출 수 있다. 박기식 코트라 해외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전체 공동물류센터 입고 실적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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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파로 신항 물류단지 착공 늦어져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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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3단계 배후물류단지 개발이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10일 부산항만공사(BPA) 및 물류업계에 따르면 3단계 배후단지 입주업체 13곳 중 물류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간 곳은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49만3천m²( 14만9천평)으로 조성될 3단계 사업은 지난 2006년 11월 부산항만공사가 입주기업 13개 컨소시엄을 선정한 이후 작년 말 부지조성공사를 마치고 물류시설 건립공사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물류센터 건설이 일반적으로 6개월~1년 정도가 걸리는 점에 미뤄 볼 때 입주업체들은 올해 초 물류시설 착공에 들어가야만 연내로 운영에 들어갈 수 있다. 현재 건축허가를 받고 상반기 착공예정인 입주업체는 모락스의 MS디스트리파크, (주)한진의 케리로지스틱스, 국제통운의 DKLC, 해용궁산업의 보고로지스틱 등 4곳이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구체적인 일정을 유보한 채 올 연말까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이들 기업 대부분이 물류센터의 건물설계 작업은 마무리했으나 공사를 미루고 있다고 밝힌 것에 미뤄 착공을 늦춘 데는 세계적인 경기 한파가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한 입주업체 관계자는 “당초 3월에 창고 착공식에 들어가 연말에 준공,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최근 불어 닥친 경기 침체로 착공을 늦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이 전체적으로 물량이 줄어든 데다 신항은 아직 북항에 비해 선사들도 많이 입항하지 않아 입주업체들은 물류센터 공사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데까지 늦추고 있는 추세다. 한편 부산 신항의 배후물류단지개발은 지난 2005년 1단계 공사가 첫 삽을 뜬 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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