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8 17:07

에버그린, 신규 서비스 개설로 아시아 역내 노선 강화

5월10일부터 ‘VSM’ 서비스 신설
에버그린이 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를 기항하는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다.

에버그린은 VSM(Vietnam-Singapore-Malaysia service)을 5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에는 1164TEU급 선박 두 척이 투입된다. 5월10일 하이퐁에서 첫 번째 서비스가 시작된다. 기항지는 하이퐁-호치민 시티-포트클랑-싱가포르-탄중 펠레파스-하이퐁이다.

이번 서비스 개설로 인해 에버그린은 싱가포르와 탄중 펠라파스를 환적 허브로 삼아 효과적 운송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제통화기금의 올해 4월 발표에 따르면 아세안 경제는 올해 5.2%, 내년 5.3%의 성장이 예측된다. 지난해 성장률 4.6% 보다 높은 것이다. 또 베트남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은 6.03%로 예측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아시아 역내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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