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17:12

필리핀, APEC 정상회담 앞두고 보안강화

수출업체 준비 철저히 해야
오는 2015년 11월 필리핀에서 열리게 되는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10월 9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교통장관 회의에 참석한 필리핀 교통부(DTI) 장관(Gregory L. Domingo)은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공공 및 민간과 협력하여 이 APEC 정상회담 기간내 교통안전과 보안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장관은 국제 민간 항공기구(ICAO)와 국제 해사기구 (IMO)와 같은 운송산업 기구에 APEX 기간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밍고(Domingo) 장관은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기준을 보완하고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여객 화물의 이동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 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코드를 상향조정하고, 국제민간항공협약 기준을 더욱 철저히 엄수할 예정이다. 이 기간을 전후하여 필리핀으로 수입 될 화물을 준비하는 업체는 APEC기간동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어진다. 

정상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는 16일부터 일정이 마무리되는 19일까지 PICC및 MOA지역의 교통이 차단되며, 16-19일 동안은 EDSA 2개 차선을 APEC전용차선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화물운송과 교통량을 철저히 축소시켜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조치할 것으로 보이며, 내륙 화물운송 계획 또한 많은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편의 경우 항공편이 취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안강화와 각국 정상들의 입, 출국 등의 이유로 항공편이 지연되어 지거나 화물 검역이 강화되는 만큼 공항내 컨제션도 반드시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리핀은 APEC을 위해 11월 18-19일 양일 간을 메트로 마닐라 전 지역에 특별 휴일(SPECIAL NON-WORKING HOLIDYAS)로 지정하고 모든 기업과 공공기관은 이기간 공식적 업무를 중단할 예정이다.

< 마닐라=장은갑 통신원 ceo@apex.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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