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14:10

UPA, 2016년도 신규사업 검토 마쳐

울산본항 준설공사 시행 예정
울산항만공사(UPA)는 9일 항만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

오는 25일 82차 항만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울산본항 준설공사는 지난 2월까지의 수심측량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항 중기 항만개발사업 용역을 통해 석탄부두 이전과 울산항 울산항 항계확장(2차)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울산항 항만조명 교체공사 ▲항계선 확장 관련 어업피해 보상 ▲울산본항 선원휴게소 정비 ▲동북아 오일허브 특구 지정·운영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이 시행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거론된 신규투자사업 중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은 1984년부터 CJ대한통운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울산항 석탄부두의 이전에 관한 사항이다. 해당 부두가 태화강 하구와 도심에 근접해 있어 분진발생 등과 관련한 시민불편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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