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11 20:56

FEFC, 98년이후 구주수출항로 7회이상 GRI단행

구주운임동맹(FEFC)측은 지난 98년이후 구주수출항로에서 7~8회 일괄운임인
상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KMI의 최중희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구주운임
동맹은 98년이후 아시아지역의 대 구주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이 높은 증가율
을 나타냄에 따라 구주 수출항로에서 지역에 따라 7~8회의 일괄운임인상을
단행했다.
아시아지역의 대 구주 수출운임과 관련해선 98년 3회, 99년 3회, 금년 2회
등 8회에 걸쳐 일괄운임인상을 단행했으며 이에 따른 인상규모는 40피트 컨
테이너당 총 3천1백달러에 달했다.
일본의 수출 운임과 관련해선 98년 2회, 99년 3회, 금년 2회 등 7회에 걸쳐
GRI를 단행했으며 이에 따른 인상규모는 40피트 컨테이너당 2천6백50달러
에 달했다.
3년에 걸친 이같은 FEFC의 운임회복 및 인상노력은 상당부분 실효를 거두었
으며 결과적으로 운항선사들이 만성적인 적자운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
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물동량이 저조한 수입항로에서 저운임 현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태이며 수출입 물동량의 불균형에 따라 공컨테이너 확보비용도 누적되고
있어서 운항선사의 경영을 압박하는 요인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실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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