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9 10:44

머스크라인, 냉동 '컨' 1만4800개 발주

공급망 가시성 제공

덴마크 머스크라인이 냉동 컨테이너 1만4800개를 발주한다.

머스크라인은 29일 27만개의 세계 최대 규모 냉동컨테이너에 새로운 냉동 컨테이너 1만4800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냉동컨테이너 전체 평균 사용연한을 업계 평균보다 훨씬 낮은 7.9년으로 낮추기 위한 작업이다. 드류리가 발표한 업계 사용연한 12년을 훨씬 밑돌는 수준이다.

새로 발주한 모든 냉동컨테이너에는 원격 컨테이너 관리(RCM)기술이 탑재돼 있으며 이는 2017년부터 화주에게 공급망 가시성 향상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새로운 냉동 컨테이너는 노후 컨테이너를 대체하며, 이번 투자는 냉동 컨테이너 규모를 확대하고 머스크라인의 향후 냉동부문의 성장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의 냉동관리부문장 셰린 사르카니는 “투자 공급망 가시성과 화물 관리에 최신 기술이 포함되도록 전체 냉동컨테이너를 현대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냉동 컨테이너로,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신선 식품에 대한 투명성과 관리를 높이는 냉동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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