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4 17:13
기름값이 불안하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항로별 고유가로 인한
긴급유가 할증료가 도입된다.
한국/중동항로 운임협의체인 IRA (Informal Rate Agreement)는 지난 20일
한국발 중동행 화물에 대해 긴급유가할증료 (EBS, Emergency Bunker Surcha
rge)를 도입, TEU당 현행 50달러에서 75달러로, FEU당 100달러에서 150달러
로 유가할증료를 50% 인상한다. 이번 EBS는 11월 20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중동으로 나가는 모든 선적화물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된다.
IRA측은 “이번 EBS는 연료비의 급격상승분중 일부를 겨우 메울 것으로 보
인다”고 전했다.
IRA 소속사는 APL, COSCO, 현대상선, IRISL, Maersk-Sealand, MOL,NYK, OOC
L, PIL, P&O Nedlloyd, Senator Lines, Uniglory, UASC, Wallenius Wilhelm
sen, Wan Hai Lines, Yangming 등 16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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