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3 14:49

세방, 베트남 물류사업 속도 낸다

3천평 규모 물류센터 구축···베 북부 물류거점 확보
▲ 베트남 북부 하노이 흥옌성 소재 세방 비나 물류센터 전경

세방㈜와 ㈜세방익스프레스의 베트남 투자법인인 세방 비나(Sebang Vina)가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방은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세방 비나가 베트남 북부 흥옌성 포노이B 공단 내에 물류센터를 준공, 베트남 물류거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11월 준공한 세방 비나 물류센터는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강점을 갖췄다. 하노이 시내에서 28Km, 하이퐁항에서 73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방 비나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9075평에 건축연면적 3044평, 창고면적 약 2635평으로 보세창고(958평)와 항온창고(90평)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치공간과 함께 5단 랙(현재 3200팔레트 규모, 최대 약 7500팔레트)이 설치돼 다양한 화주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있다.

세방그룹 관계자는 “향후 해당 부지 내에 동일 규모의 2차 창고 증축을 계획하는 등 물류 인프라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라며 “2017년에는 베트남 내륙운송 사업에도 진출해 포워딩, 보관, 운송, 통관, 가공 작업 등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베트남 물류사업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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