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8 11:58
뉴실크로드21(대표 최옥성)의 중국 현지법인인 한국공업원 유한공사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중국 우루무치에서 개최되는 국제무역박람회에 한국업체로
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한국공업원 유한공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강 국제전시센터에 7개 부스
(60평 규모)를 확보해 의류 신발 피혁제품 화장품 원단 잡화 등 국내 재래
시장에서 추동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러시아 몽고 카자흐스
탄 우즈베키스탄 등 40여개국 에서 2000여명의 구매 바이어들이 참가할 것
으로 예상돼 한국 재래시장 상품의 중앙아시아 수출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루무치 박람회는 지난해 일주일간의 행사기간에 총 교역량이 중국 정부
공식집계로 12억1000만 달러에 달했을 정도로 중앙아시아 지역에 서는 가장
큰 무역행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뉴실크로드21의 엄성남 부사장은 “국내 30여명의 상인 대표들이 박람회에
직접 참석해 중앙아시아 및 유럽 바이어들과 수주상담을 벌일 계획"이라며
“중국 서북부 진출에 앞서 사전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
했다.
한국공업원 유한공사는 오는 10월 1일 우루무치 경제개발구에 `한화 상성'
(韓貨商城)이라는 도매물류기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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