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7 20:01

북미서안 2월 ‘컨’ 물동량 감소

중국 춘절에 타격 입어
북미 서안 남부(PSW)의 LA항, 롱비치항, 오클랜드항이 처리한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LA항은 12% 감소한 62만5000TEU, 롱비치항은 11% 감소한 49만8000TEU, 오클랜드항이 7% 감소한 17만5000TEU였다. 중국 춘절(설) 연휴가 1월 말이다 보니, 수입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LA항의 수입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29만9000TEU,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5만5000TEU였다. 수입물동량이 두 자릿수로 감소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롱비치항은 수입물동량이 16% 감소해 25만TEU를 거두는 데 그쳤고, 수출물동량은 3% 감소한 12만TEU를 기록했다. 오클랜드의 수입물동량은 9% 감소한 6만4000TEU, 수출물동량은 1% 감소한 7만3000TEU였다.

3개 항만의 2월 누계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30만TEU였다. 그 중 수입물동량은 17% 감소한 61만3000TEU, 수출물동량은 1% 증가한 34만 8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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