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9 17:22

APL, 中-‘베’ 추라이항 잇는 신규항로 출범

日 마쓰다 현지 공장행 화물 수송


APL은 중국 화남 지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항로인 <추라이하이퐁익스프레스>(CHX)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중부 꽝남성의 신항 추라이 탄히엡항을 기항하는 게 이 항로의 특징이다.

1200TEU급 선박 < APL추라이 > 1척이 취항하는 이 항로의 전체 운항일정은 홍콩(화)-서커우(화)-추라이(금)-하이퐁(토)-홍콩 순이다.

추라이항은 현지 최대 자동차회사인 추온하이자동차(THACO)의 투자로 개발돼2012년 문을 열었다. 역사는 짧지만 THACO와 일본 마쓰다가 합작 투자한 제조공장 등이 위치한 추라이경제특구에 근접해 있어 꽝남성과 베트남 중부지역의 수출입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쓰다는 2011년에 THACO와 제휴해 2012년부터 베트남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엔 제2공장을 착공했다.

< APL추라이 >는 지난 24일 이 항에 첫 입항해 마쓰다 공장에 납품되는 자동차 부품을 하역했다. 이 화물은 일본에서 선적된 뒤 서커우에서 환적됐다.

APL은 베트남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CHX’를 포함해 20개의 베트남 노선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 인디카 다싸나야케 글로벌상무책임자는 "추라이항 같은 국제해상루트에 적합한 신흥항만을 통해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Vanuatu Chief 06/07 07/05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Vanuatu Chief 06/07 07/05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05/22 06/07 HMM
    Ym Trillion 05/23 06/05 HMM
    Santa Barbara 05/24 06/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