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8 17:02
2000 표준의 날 김준년 교수 등 산자부장관상 수여
지난 12월 7일에는 산업자원부 주최로 ‘2000 표준의 날’행사가 과천 기술
표준원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종 포상 시상식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표준화 활동에 앞장서온 업계 및 유공자를 선발·포상하는 이
자리에서 중앙대 김준년 교수, 오상근 산업대 조교수, 박원식 한국가스석유
기기협회 대리, 곽도순 한양목재 과장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자부장관이 참석하지 못하여 기술표준원장이 대독한 치사에서 ‘표준인들
모두가 표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수상자
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 김경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북
한 사회간접자본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남북간 인프라 확충의 필요
성에 대해 강조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남북경협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북한지역에 대한 투
자와 그에 따른 남북간 교류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고 경의선 복원과 함께
남북간 육상교통로의 연결이 가시화 되고 있음을 김 위원은 먼저 전제했다.
그러나 높은 물류비용이 남북교류 및 대북사업의 진행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 결국 남북교류를 위한 선결과제는 열악한 북한의 물류인프라를 개선해
야 하고 동시에 표준화를 비롯한 남북간 제도 및 기준의 통합 그리고 기타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김위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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