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8 17:09
현대모비스는 기아자동차의 서비스(A/S)용 부품사업부를 인수했다고 지난 1
2월 4일 밝혔다.
인수대상은 정비부문을 제외한 A/S용 부품판매사업 전부로 국내 물류센터 9
개소와 11개 부품사업소, 9개의 부품센터 및 해외 부품 판매망 등 관련조직
과 인원 960여명이다. 자산은 2,400억원, 연간 매출액은 5,000억원이다.
이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2월 현대차의 A/S용 부품사업을 인수한바 있
다.
두 회사의 부품사업부 인수로 현대모비스는 인원 5,000여명에 부품사업 부
문 매출액 2조원의 부품 전문업체의 면모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존 물류망을 포함해 전국에 13개 물류센터와 17개 부품사업소, 30개의
부품센터 등을 구축하게 됐다.
이 회사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부품판매 사업부는 별도로 운영하고, 물류기
지와 부품 대리점 관리는 통합해 서비스 부품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
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매출 1조8,000억원, 당기순익 9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부품사업과 플랜트환경, 방위산업을 포함해 2조5,000억원
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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