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30 09:24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내년 3월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공항으로
는 처음으로 헬스.사우나, 볼링장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 동편 지하 1층에 360평 규모로
헬스.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서편 지하 1층에는 260평 규모의 볼링장을 세울 계획"이
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선일건설컨설팅㈜을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인천국제공항청사
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 내년 2월말까지 시설을 완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헬스.사우나, 볼링장이 공항시설에 포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교부는 이들 시설을 면세지역 밖에 설치, 공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환송, 환
영나온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이외에도 이.미용실, 수하물 포장 및 보관소, 인터넷을 이용
하거나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는 정보통신센터, 화상회의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휴대폰 대여 카운터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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