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2 17:34
엊그제가 새천년이라고 모두가 들떠 있었던 지난 일년이 또 다시 가고 진짜
21세기를 맞이했다. 새해를 맞이한 내게도 또다시 새로운 소망을 만들어간
다.
온 나라가 IMF로 몸살을 앓고 온 세상이 전쟁과 불안 등의 대립과 갈등으로
보내온 지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천년을 맞이하고 보니, 나 또한 옷깃을
가다듬고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설계하고 싶다.
내 인생의 뒤안길을 떠올리면 웃음과 절망으로 얼룩진 내가 서 있다. 멋모
르고 복운업에 종사한지도 어언 8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패기와 열정하나만
으로 뛰어들어 이 일이 내게 최상인지, 최선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작년은 내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로 기억된다. 정들었던 직장을
사직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일터를 옮겨 다시 시작했고 어느덧 6개월째로 접
어들었다.
그동안 고생한 우리 직원들 모두가 새해에는 더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전직원이 아름답고 편안한 직장을 만드
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믿음과 새로운 마음으로 2001년을 시작하
는 우리 회사가 양·질적으로 성숙, 번창하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많은 화주들이 음지에서 소리없이 도와 주었기에 한가람로지스틱
스(주)가 새해에는 힘찬 기지개를 켜고 웅비할 것 같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더 좋은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발할 것이다
. 신사년 2001년에는 모든 사람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행운이 넘쳐 흘렀
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또한 IMF라는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각의 목표를 향해 전력
투구하는 파워풀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삶의 무게를 느끼며 진정한 새천년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쥔다. 새해 개인적인 소망을 조심
스레 떠올리면서… 그러고는 눈을 감고 마음속에 고요히 간직해 본다. 자
그럼 이제 그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차례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 체력단련도 틈틈히, 컴퓨터와 친해지는 노력도 기울여
모든 열심히 해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회복하는 해로 만들겠다. 다음으
로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힘쓰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
새해 항상 건강하고 각자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웃으면서 살아가는 아름답
고 희망찬 진정한 새천년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 나는 어떻게 살고 있
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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