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15:35

일본 나고야항 지난해 무역물동량 270만TEU…4%↑

종전 최고치 260만TEU 뛰어넘어


일본 나고야항이 지난해 물동량 처리실적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다.

나고야항 관리조합에 따르면 나고야항의 2018년 무역물동량은 4% 증가한 269만9500TEU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성장곡선을 그리면서 종전 최고치였던 2008년의 260만TEU를 뛰어넘었다.

2년 연속 도쿄 요코하마에 이어 일본 내 무역 물동량 순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터미널별로 보면 일본 선사가 소속된 오션얼라이언스의 기간 항로가 집중돼 있는 도비시마남측(TCB) 부두가 25% 증가한 61만400TEU를 기록했다.

3개의 터미널이 연속된 도비시마 동측 중 동남아시아항로가 주력으로 취항하는 구NCB터미널은 일부 선석 보수 공사 관계로 10% 감소한 48만3900TEU에 머문 반면 남공공터미널은 1% 증가한 34만8800TEU, 북공공은 39% 증가한 12만89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아시아근해항로가 집중된 나베타부두(NUCT)는 변동 없는 112만7100TEU였다. 긴죠부두 등 일반부두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1~10월 누계 368TEU였다.

나고야항의 무역화물은 2008년 260만TEU를 기록한 뒤 같은 해 가을 발발한 리먼쇼크 여파로 이듬해 205만TEU까지 곤두박질 친 뒤 서서히 회복세를 타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