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0 10:32
(타이베이 dpa=연합뉴스) 대만의 지난해 대외무역은 전세계적인 경제회복에 힘
입어 20여년래 최고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재정부가 8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1천484억 달러, 수입액은 1천4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22%와 26.5%가 증가했다.
수출액 증가율은 23년래, 수입액은 22년래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무역흑자는 대일적자가 기록적인 219억 달러나 돼 전년보다 23%나 줄어
든 8.36% 증가에 그쳤다.
재정부의 한 통계 담당자는 "작년의 높은 증가와 금년의 완만한 세계경제 회복
전망으로 인해 금년 1.4분기 중 대만 대외무역은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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