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서안 7개항이 3월 한 달 처리한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211만1000TEU를 기록했다. 이 중 적재 수입화물 처리량은 3% 증가한 90만9500TEU였다.
서안 남부(PSW) 3개항의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3% 증가한 61만9000TEU로 집계됐다. 북미 서안 수입화물처리실적 중 PSW 3개항의 점유율은 68%로, 전월 대비 5.2%포인트 하락했다.
로스앤젤레스는 12% 증가한 29만7000TEU, 롱비치는 8% 감소한 24만7000TEU, 오클랜드는 13% 증가한 7만5000TEU였다.
서안 북부(PNW) 항만의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시애틀·터코마가 12% 증가한 11만7000TEU, 밴쿠버가 7% 감소한 13만TEU, 프린스루퍼트가 12% 증가한 4만3000TEU를 기록했다.
1~3월 북미서안항만 물동량 누계는 3% 증가한 665만1000TEU로 집계됐다. 적재 수입 컨테이너는 지난해와 비슷한 308만4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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