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8 10:43

日항만, 지난해 물동량 2349만TEU…2년 연속 사상최대

도쿄항 510만TEU로 1위


일본 전국 항만이 2년 연속 사상 최대 물동량 기록을 경신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일본 항만의 2018년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349만TEU를 기록했다. 2017년의 2280만TEU를 웃돌면서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거뒀다.

수출 944만5000TEU, 수입 944만9000TEU로 각각 3%의 성장률을 거뒀다. 연안컨테이너는 4% 증가한 460만TEU였다.

국토교통성은 “국제 컨테이너 전략 항만의 집화와 국제 피더항로 확충 등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연안화물 성장은 지난해 7월 수해로 육상화물이 해상으로 전환한 게 영향을 미쳤다.

 


도쿄가 선두를 유지했으며,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오사카로 이어진다. 도쿄는 2위 이하를 크게 따돌렸다. 6위 이하에서는 내무 컨테이너가 크게 기여하면서, 시미즈항이 지난해 9위에서 8위, 가와사키항이 18위에서 16위를 각각 기록했다. 상위 20항 중, 도쿠야마 시마마쓰가 유일하게 마이너스였다.

국제 컨테이너 전략 항만을 보면, 게이힌항(도쿄 요코하마 가와사키)은 총 물동량이 829만TEU, 한신항(오사카 고베)은 535만7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