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08:57

연말 컨테이너 계선 238척·137만TEU

스크러버 설치 선박 68% 이르러


휴항 중인 컨테이너선 숫자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프랑스 해운조사기관인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현재 전 세계 컨테이너 계선(대기선)은 238척 137만TEU였다.

전 세계 컨테이너선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선복량 기준 5.9%다. 12월 초 6%까지 늘어난 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선형별로 보면 500~999TEU급 27척, 1000~1999TEU급 57척, 2000~2999TEU급 32척, 3000~5099TEU급 39척, 5100~7499TEU급 12척, 7500~1만2499TEU급 34척, 1만2500TEU 이상 37척이다.

스크러버(배기가스 정화장치) 설치공사를 위해 조선소에 들어간 선박은 95척 92만4840TEU였다. 전체 계선의 68%, 전체 선대의 4%에 이른다. 8000~2만TEU급은 전체 스크러버 공사 선박의 83%인 56척 77만TEU다.

스크러버 설치를 위해 조선소 독에 들어간 선박은 지난해 12월 초 110척으로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 추세다. 올해 1월7일 현재 93척으로 파악된다.

스크러버 설치를 마친 선박은 266척 223만TEU로, 전 세계 선대의 10% 정도다.

황산화물 배출 규제 시행 이후 저유황유 가격이 t당 700달러까지 급등한 가운데 당분간 스크러버 설치에 따른 계선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