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10:05

싱 PIL, 이달들어 자사선 4척 매각

운항규모 반년만에 15% 감소


싱가포르 선사 PIL이 자사선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영국 클락슨에 따르면 PIL은 이달 들어 1700~4200TEU급 4척의 선박을 매각했다.

이달 매각된 선박은 2001년 건조된 1728TEU급 <코타자사>(Kota Jasa), 2002년 건조된 2475TEU급 <코타간텡>(Kota Ganteng), 2005년 건조된 3081TEU급 <코타카추리>(Kota Kasturi), 2007년 건조된 4250TEU급 <코타라주>(Kota Laju)다. 

선가는 <코타카추리>가 500만달러(약 58억원), <코타라주>가 825만달러(약 99억원)로 파악된다. 이로써 이 회사 운항선대는 적재능력 기준 2월 말에 비해 15% 줄었다. 

PIL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잇따라 자산을 처분하고 있다. 3월 북미항로에서 철수하면서 신조 발주한 1만2000TEU급 선박 6척을 매각했다. 7월 말 싱가포르 국영투자펀드 테마섹홀딩스 헬리코니아캐피털매니지먼트에서 1억~1억5000만달러를 대출받는 데 합의했다.

PIL의 운항선대 규모는 2월 말 현재 118척 39만1682TEU에서 21일 현재 105척 33만3236TEU로 감소했다. 자사선은 61척 14만TEU다. 선대 순위는 세계 9위에서 양밍해운에 밀려 10위로 하락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