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3 10:16

Logistics Service Inside News


DHL
서울~중국 청도간 직항운송 서비스 개설

DHL 국내 총대리점인 일양익스프레스(대표 배광우)는 DHL이 16일부터 서울~중국 청도간 직항운송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일양익스프레스는 서비스 개설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서울~청도간 DHL 화물에 대해 30%의 특별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 북경과 상해 대련 등지에서 직항서비스를 실시해 온 DHL은 한국 기업의 최대 진출지인 중국 산동성의 관문인 청도지역에 대한 직항로 개설로 이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물류이동시간을 단축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DHL은 중국내 21개 주요도시는 1~2일내에, 다른 5백여 도시에는 3일이내 배달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마케팅 전담요원을 중국에 파견해 신속한 통관을 제공하고 있다.

일양익스프레스
대전에 물류센터 개설

일양익스프레스가 최근 대전에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대전 물류센터는 지난 7월 일양특송을 통해 국내 특송시장에 진출한 일양익스프레스가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6천1백18제곱미터의 대지에 연건평 4백23제곱미터 규모이다.
일양익스프레스측은 국제특송은 물론 통관대행, 창고보관, 재고관리 서비스 부문의 효율화를 위해 대전 물류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다면서 기존 DHL 대리점 사업부 특송사업부문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양익스프레스는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대전물류센터를 비롯 마포 물류센터, 김포 중앙처리 물류센터(CPC), 김천 부산물류센터 등 종합 물류기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 강북 물류센터를 착공,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고려종합운수
DNV서 ISO 9002인증 획득

고려종합운수(대표 이승은)가 DNV로부터 중량물 운송 하역부문에 대한 ISO 9002 인증서를 획득했다.
지난달 16일 롯데호텔 37층 펄룸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고려종합운수는 DNV 인증원 김영호 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고려종합운수는 중량물 운송 하역부문에 대한 ISO 9002 품질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준비, 4월에 그린아임스 컨설팅(대표 차덕선)과 계약을 체결, 교육 및 문서화 등 본격적인 작업을 실시했다.
5월에는 품질 매뉴얼, 절차서를 발행하여 실행에 들어갔으며, 7월 20일까지 ISO 9002인증를 위한 본검사를 수검한 뒤 이 날 인증서를 받은 것이다.
고려종합운수는 이번 인증서 획득이 중량물 운송과 하역부문의 고객 신뢰도를 향상한 것을 비롯 신규고객들의 확보와 기업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고려종합운수는 내년에는 사업영역을 전부문으로 확대하여 ISO 9002 인증획득을 추진중에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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