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기업인 긴테쓰익스프레스(KWE)는 4월1일부로 일본 지역 본부를 일본·대만·한국본부(JTK본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본부 소속이던 한국법인과 대만법인이 JTK본부 소속으로 변경된다. 기존 동아시아본부엔 중국법인과 홍콩법인만 남게 된다.
긴테쓰는 일본과 대만 한국지역의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과 홍콩법인의 사업력과 경영 구조를 개선하려고 이 같은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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