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기업 극동MES는 7월18일부터 7월21일까지 4일간 태국 푸껫에서 상반기 경영 회의 겸 글로벌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실적점검을 넘어 15개 해외지사 임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팀빌딩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한국 본사를 포함한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지에서 온 15개 해외 지사 임직원들이 총출동해 극동ME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임직원들은 푸껫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요트투어 ▲요가클래스 ▲테니스 등의 액티비티는 물론 단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기를 진작했다.
극동MES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워크숍은 단순한 실적 점검을 넘어 전 세계 지사 임직원들이 협력과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 더불어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MES는 1999년 설립 이래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 임대시장에서 전 세계 15개 지사를 통해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극동 ME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MES.com)와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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