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09:26

인천항만공사, 외국적선사 대표들과 협력방안 모색

AFSRK 초청 인천항 설명회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주한외국적선사대표자협의회(AFSRK)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IPA 이경규 사장과 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재훈 회장을 비롯해, MSC코리아 강관유 대표, OOCL코리아 김현정 대표 등 AFSRK 소속 외국적 선사 15개사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IPA는 설명회에서 외국적선사의 인천항 이용 확대를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중고차 수출 환경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다.

IPA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개항 이래 가장 빠르게 300만TEU를 돌파했으며, 외국적 선사의 물동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2.1% 증가했다.

IPA는 설명회 참여사와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고, 외국적선사가 인천항에서 더욱 다양한 항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IPA 이경규 사장은 “올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는 외국적선사 대표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인천항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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