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 유로라인글로벌이 ‘밥차’ 푸드트럭 이벤트로 임직원 사기 진작에 나섰다.
유로라인글로벌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사옥 1층에서 푸드트럭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자 마련됐다. 경영진은 임직원들의 업무 노고에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유로라인글로벌 김유한 전무는 “밥차 행사는 함께 일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창립 10주년 기념식은 임직원들과 더 멋진 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유로라인글로벌 관계자는 “도시락에 스테이크를 곁들인 든든한 한 끼 식사와 함께 동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유로라인글로벌은 푸드트럭 행사 외에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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