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09:08

프리미어얼라이언스, 북유럽-亞-북미 펜듈럼서비스 가동

FP2 서비스 개시…5월23일 도쿄서 첫 뱃고동


우리나라 HMM, 일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대만 양밍해운의 협력 체제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가 북유럽과 아시아, 북미를 연결하는 펜듈럼(시계추) 서비스를  가동했다.

ONE은 프리미어얼라이언스가 이달부터 북유럽-아시아-북미를 연결하는 FP2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FP2는 도쿄와 고베, 상하이 등을 들른 뒤 싱가포르를 경유해 북유럽으로 향하는 노선이다. 도쿄에서 사우샘프턴까지 49일, 안트베르펜(앤트워프)까지 54일이 각각 걸린다. 일본에서 사우샘프턴·앤트워프까지 싱가포르에서 환적(피더) 서비스를 제공했었지만, 직항 서비스로 전환함으로써 아시아와 유럽 간 교역 확대에 더욱 원활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FP2의 기항지는 도쿄-고베-상하이-닝보-옌톈-싱가포르-사우샘프턴-앤트워프-싱가포르-램차방-까이멥-하이퐁-옌톈-밴쿠버-터코마-도쿄 순이다.

지난 5월23일 도쿄항에서 <시스팬팔콘>(Seaspan Falcon)호가 첫 뱃고동을 울렸다. 사우샘프턴에는 7월12일, 앤트워프에는 7월17일 도착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enesis 07/14 08/12 T.S. Line Ltd
    Gfs Genesis 07/17 08/08 KOREA SHIPPING
    Gfs Genesis 07/17 08/09 Sinokor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enzhen 07/13 08/03 T.S. Line Ltd
    Sunny Orchid 07/15 07/19 KMTC
    Ibn Al Abbar 07/16 08/07 T.S. Line Ltd
  • GWANGYANG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Elevate 07/13 08/02 T.S. Line Ltd
    Ts Shenzhen 07/14 08/03 T.S. Line Ltd
    Ibn Al Abbar 07/18 08/07 T.S. Line Ltd
  • INCHEO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7/19 08/12 PIL Korea
    Pegasus Unix 07/19 08/22 FARMKO GLS
    Pancon Glory 07/23 08/25 FARMKO GLS
  • INCHEON YINGK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rafura Lily 07/29 07/31 Pan Korea Yingkou
    Arafura Lily 08/01 08/03 Pan Korea Yingkou
    Arafura Lily 08/05 08/07 Pan Korea Yingkou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