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1 09:56
(인천=연합뉴스) 김명균기자= 인천국제공항 인근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일대가 온천지구로 지정돼 본격적인 온천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시와 중구는 행자부의 협의를 거친 영종도내 운북동 산 257의 1 일대 9만396평을 온천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온천지구지정 전단계인 구역경계 작업에 나섰다.
온천지구로 지정되면 지정일로 부터 2년 이내에 온천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중구는 지난 99년 11월 운북동 일대 온천개발공(3곳) 지하수의 성분검사를 온천전문검사기관인 한국자원연구소와 인천시 보건환경원에 의뢰, 온천수 적합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지하수의 성분은 살균작용이 있는 약알칼리성 식염천으로 판명으며, 토출온도(25.2∼26.6℃)와 채수량(1일 623t)도 온천수로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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