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 상황 속에서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여 주고자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과 직원 상여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S해운은 이 밖에 지역사회 후원금 기탁,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지원, 자원 순환 물품 기부 활동, 식사꾸러미 전달, 소아암 환아 지원, 경로급식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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